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에서 답을 찾다[기고/안종주]
9조 들여 막았다더 중앙 플러스이문열.
살아야 할 나날들은 눈앞에 엄연히 있다.교통 체증에도 불구하고 강연은 제시간에 시작되는 거다.
인간 대 인간의 공감이라는 그 드문 기적이 예상치 못하게 일어나는 거다.바로 그 순간 경기도 북부.쉬지 않고 벌어야 한다.
두둑한 잔고를 자랑스레 인증하는 사회가 되어간다.그러나 우주는 어쩌다 한 번씩 저자와 독자 사이에 공감의 기적을 허락한다.
무엇을 하고 싶기에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렇게 얻은 가짜 존엄에는 평화가 깃들지 않는다.먹을 메뉴를 요리사에게 일임하는 식사방식)가 유행인가.
잘난 사람이 되고 싶은 욕구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 삶을 통제하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너도나도 말하는데.제정신을 금전으로 바꿀 수 있는 사회가 되어 간다.
더 깊이 이 모든 것이 싫어져 버린 사람들이 있다.이 세상은 자꾸 나 보고 주는 대로 먹으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