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1인당 소득(PCI) 성장률 둔화, 여전한 장기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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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기획자·흥행사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만능인이다.두말할 나위 없이 백남준은 비디오아트의 창시자.그러나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것은 그가 한국의 문화적 자산이라는 점이다.

※ 외부 필진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김홍희 백남준문화재단 이사장·전 서울시립미술관장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것이 소원이야.

오히려 그는 한국에서 저평가돼 있다.

창신동 옛집이 서린동 생가보다 상징성이 더 크다고 여겨지는 까닭이다.일본의 치명적 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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